
십리포해수욕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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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영흥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, 인천광역시에서 서남쪽으로 약 32㎞ 떨어진 곳에 있다. 섬 동쪽에는 육지와 연결된 대부도가 있고 서쪽에는 자월도가 있다.
영흥도는 옹진군에서 백령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. 섬의 북쪽 끝에 있는 해수욕장에는 900여 평의 수백 년 된 소사나무 숲이 있어 여름철에는 더위를 식혀주는 정자나무 역할을, 겨울에는 방풍림 역할을 한다. 전국 유일의 해변 괴수목 지역으로서 옹진군에서는 이를 적극 보호하고 있다.
[네이버 지식백과]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[靈興島十里浦海水浴場] (두산백과)

누에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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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위섬으로 섬 위에 약간의 소나무와 잡목, 풀이 자라고 썰물 때에는 탄도와 1㎞의 시멘트로 포장된 길이 연결되어 있어 걸어서 건널 수 있다. 섬 주위에서 굴, 소라, 바지락, 낙지가 나며 연해에서는 새우, 게 등이 잡힌다. 수원이 풍부하여 식수 개발이 가능하다.
[네이버 지식백과] 누에섬 (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)


유리섬박물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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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무라노, 대부도 유리섬은 43,000㎡의 드넓은 공간에 최고의 유리조형작가들의 예술혼이 녹아 숨쉬는 환상적인 유리조형 작품과 아름다운 일몰과 서해갯벌이 장관으로 어우러진 문화체험 공간입니다.
